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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·TSMC 수주전 치열, 내년 파운드리 승자는
반도체 파운드리(위탁생산) 업계 라이벌인 삼성전자와 대만 TSMC의 수주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. 그래픽=김영옥 기자 yesok@joongang.co.kr 27일 해외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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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5G 선두’ 퀄컴, 최신칩 공개…원칩은 삼성이 위탁생산
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은 지난 3일 퀄컴 테크서밋에서 ’5G는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연결, 컴퓨팅 및 의사 소통에 대한 새롭고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“이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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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기·무게 줄인 갤S22…야간촬영 카메라 기능 ‘업’
10일 서울 서초구 삼성 딜라이트에서 시민들이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다. 삼성전자는 이날 ‘갤럭시S22’ 시리즈 모델 3종을 발표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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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, 퀄컴과 ‘고성능·저전력’ LPDDR5X D램 최고 속도 검증
삼성전자 LPDDR5X D램. [사진 삼성전자] 삼성전자가 세계 모바일 AP(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) 업계 선두주자인 퀄컴과 공동으로 작 D램의 성능을 검증했다. 3일 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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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50만원 싸네" 순식간 완판됐다…삼성 직원들 난리난 이 제품
삼성전자가 혁신적인 카메라 성능을 지닌 '갤럭시 S23' 시리즈 사전 판매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. 국내 공식 출시는 17일이다.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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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m밖 아이돌도 잘보이는 '100배 줌'...칼 갈고 나온 갤럭시S23
갤럭시 S23 시리즈. 삼성전자 무사 만루의 위기다. 삼성전자 모바일경험(MX)사업부는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추락했다. 경기 침체로 삼성전자가 우위를 차지해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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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흔한 토스터·선풍기 10배 주고 산다…발뮤다 '감성가전' 비결 [비크닉]
━ #INTRO: 감성 제대로 건드린 생활가전계의 애플 혼자 산 지 벌써 6년. 요즘 부쩍 퇴근 후 불 꺼진 집에 들어가면 사무치는 외로움이 찾아옵니다. 어둡고 조용한 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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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0만원 대 람보르기니 폰 ‘알파원’ 5개국 출시
16일 출시된 '람보르기니폰' 알파원의 후면은 최고급 이탈리아산 가죽으로 만들어졌다. 가운데 박힌 람보르기니 로고와 지문 인식 버튼도 특징이다. [사진 다산네트웍스] 대당 평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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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10나노 2세대 시스템반도체 공정 개발
삼성전자는 모바일 기기의 구동 속도는 높이고 전력 소모는 줄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(AP)의 개발 공정을 완료하고 고객 확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. '10나노 2세대 핀펫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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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5G 상용화 3주년…무엇이 달라졌고, 무엇이 바뀔까
관람객이 지난해 11월 20일 '5G+산업인터넷 성과 전시회'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. [사진 신화통신] 최대 속도가 20Gbps에 달하는 이동통신 기술, 5G(5세대 이동통신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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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써봤습니다] LG·삼성 5G폰으로 리니지 해보니···"V50 더 빨라"
LG전자가 10일부터 ‘V50 씽큐’ 판매에 들어가면서 5G(세대) 이동통신 폰에도 경쟁시대가 열렸다. V50 씽큐를 그간 시중에 나와 있는 유일한 5G 스마트폰이었던 삼성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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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기술력 앞섰지만…‘큰손’ 애플 3나노도 TSMC에 위탁
━ 파운드리 시장 혈투 삼성전자는 지난달 반도체 제조 공정 가운데 가장 앞선 기술인 GAA 기술을 적용한 3㎚ 파운드리 공정 기반의 반도체 양산을 시작했다. [뉴스1]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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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초에 영화 14편 처리" 저전력 D램 58% 점유한 삼성 신기록
삼성전자가 최신 LPDDR5X D램으로 업계 최고 동작 속도 8.5Gbps를 구현했다.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11월 개발한 14나노 기반 ‘LPDDR5X’(Lo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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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카툭튀' 사라지고, 퀄컴 AP 쓴다? 조기등판한다는 갤럭시S23
갤럭시S23 예상 이미지. 사진 팁스터 온리크스 트위터.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 플래그십(대표 주력 상품) 스마트폰을 조기 출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해외 정보기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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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스마트폰 업계는 ‘서브 전쟁 중’ … 하위 브랜드의 ‘각개전투’ 시작할까
한 여성이 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'2022 MWC'에서 가상현실(VR) 기술을 통해 '메타버스'를 체험하고 있다. ⓒ신화통신 지난달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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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-퀄컴, TSMC-테슬라 수주설…3나노 전쟁 불 붙었다
지난 6월 삼성전자 직원들이 3나노 파운드리 양산을 축하하고 있다. 사진 삼성전자 반도체 파운드리(위탁생산) 업계 라이벌인 삼성전자와 대만 TSMC의 수주전이 갈수록 치열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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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, 자체개발 모바일 AP 적용 2년간 중단
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(AP) 적용을 2년간 중단하기로 했다. 모바일 AP는 스마트폰·태블릿PC의 ‘두뇌’ 역할을 하는 핵심부품이다. 삼성전자는 그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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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, 갤럭시 S23 시리즈 세계 55개국 공식 출시
삼성전자가 17일부터 '갤럭시 S23' 시리즈를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.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17일 신제품 갤럭시 S23 시리즈를 한국을 포함한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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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규제에도 삼성 ‘초격차 GO’
모바일 D램 5세대 이동통신(5G) 시대에 발맞춰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속도를 구현한 12기가비트(Gb)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양산한다. 삼성전자는 이달 말부터 2세대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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퀄컴칩 쓴 삼성, 다 계획이 있구나
미국 퀄컴이 삼성전자에 생산을 맡긴 ‘스냅드래곤 X60’ 모뎀칩의 모습. [사진 퀄컴 홈페이지]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미국 퀄컴의 ‘스냅드래곤 X60’을 수주했다고 로이터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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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은 갤폴드4, 애플은 아이폰14…관심은 ‘후끈’, 시장은 ‘미지근’
삼성전자 '갤럭시Z 폴드4' 예상 이미지. [사진 스마트프릭스 캡처] 삼성전자와 애플의 하반기 플래그십(최상위 기종) 제품 공개가 가까워지면서 움츠린 스마트폰 시장이 기지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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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0만원 넘는 중국용 '갤럭시폴드 5G'에 '퀄컴 인사이드'
삼성이 지난 19일 중국 차이나텔레콤과 우한(武漢)에서 공개한 ‘심계천하 삼성 W20 5G’에는 퀄컴의 AP 스냅드래곤 855플러스가 쓰였다. [사진 삼성전자] 삼성이 중국의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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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‘업계 최고속도’ 8.5Gbps LPDDR D램 구현
삼성전자가 지난해 11월 개발한 14나노 기반 ‘LPDDR5X’(Low Power Double Data Rate 5X) D램으로 업계 최고 동작 속도인 8.5Gbps(초당 전송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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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WC2023] 삼성 스마트폰 개발 수장 ··“중국·애플 폴더블폰? 웰컴”
27일(현지시간) MWC 2023이 개최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최원준 부사장이 갤럭시 S23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. 사진